블록체인 핵심기술 (Core Blockchain Technology)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합의에 따른 분산원장이 매우 중요하다.

블록은 시간별로 암호화 되어 있다.

거래기록이 블록이라는 단위로 정리되어 시간별로 이어져 있으며, 한 블록에는 이전블록의 정보가 포함되어 

앞 블록의 변경은 이후블록의 재생성을 요구하므로 해쉬의 민감성과 비가역성으로 복제나 변경은 불가능에 가깝다.

블록체인은 분산형 데이터베이스 구조이다.

분산형 원장구조이므로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가 원장을 공유한다.  즉, 거래의 투명성과 암호화로 비밀이 보장되며, 

중앙서버 집중의 위험이 해소된다. 새로운 블록의 추가는 전체검증을 받아야 하므로 부정거래는 불가능하다.

Global Blockchain Market Overview 2023~2035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개요)

• 글로벌 리서치회사 Researchnester의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2023년도 조사에 따르면, 2023~2035년 동안 60%의 연평균 성장률(年平均成長率, CAGR)을 거쳐 2035년 말까지 미화 1,690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예측하였다.
• 지역별 세계시장 분석에 따르면, 북미지역의 암호화폐 사용증가에 따른 시장성장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 글로벌 시장의 블록체인의 응용별 분석을 확인하면, 지급결제수단, 블록체인의 독보성, 공급망관리, 스마트컨트렉트였다. 
• 시장의 상위 주요업체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 인텔이 장악하였다. 
• 성장의 주력동인으로는 비트코인을 위시로 전세계적인 암호화폐 채택이 요인이었다.
• 과제들로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전략 문제와 숙련 전문가의 부족이 확인되었다. 

4th Industrial revolution

• 제4차 산업 혁명은 연결, 탈중앙화, 분권, 공유, 개방을 통한 맞춤 시대의 지능화 세계를 지향한다. 
• 이러한 지능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여러가지 기술들이 동원된다. 
• 정부⋅공공, 금융, 자동차, 의료, 디지털 저작권, IoT 산업, 물류⋅유통, 에너지 등 다양한 응용 산업에 활용하여 처리 절차 간소화, 비용 절감 등의 이점이 있어 전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해당 산업 분야의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각광받고 있다. 
• 블록체인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 intelligence)으로 정의되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로 주목된다.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2025년까지 전세계 GDP의 10% 이상이 블록체인 기반 기술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중개자 없는 정보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금융 분야 뿐만 아니라 제조, 공공, 문화, 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해외 송금은 속도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블록체인의 활용도가 특히 높은 분야로 손꼽힌다.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의 금융 분야 역시 블록체인을 도입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 이커머스 시장은 고속성장하며 글로벌 소매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자체 플랫폼 내에서의 부정 사용자를 걸러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 부동산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허위 매물의 등록이나 거래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부정을 방지할 수 있다. 서비스의 질은 높아지고,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 
• 앞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정부는, 각 개인이 보관하는 개인정보의 해시값만 보유하여 개인이 보유한 정보가 위조되었는지 여부만 판별한다. 
• 개인정보를 정부가 보유하지 않고도 개인을 식별하여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므로, 우리나라도 블록체인 기술을 미래를 선도할 기술로 선정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년 4월에 도입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시범서비스를 허용한 것이 대표적이다.